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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혼자 오랜만에 카페에 앉아 시간을 보냈어요.
제가 좋아하는 쉬폰 케이크를 앞에 두고
따뜻한 티를 마셨습니다.
저는 아띠제를 참 좋아하는데, 아띠제 케이크 맛있거든요?
그런데 매번 느끼는 점은.. 카페 안에 청결(?)이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아요..
하던대로 물티슈 받아서 테이블 닦는것 부터..
책은 요즘 한 한 강환국 작가의 책. 하면된다 퀀트투자 였는데요
저는 아직 저 레벨은 아닌가 봅니다. ^^
투자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할 텐데..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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