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숫가루 마시러 가는 찻집이 있어요. 바로 낙산사 안에 다래헌.. 제 기준 가장 맛있는 미숫가루 집이거든요... 그런데 여기 템플스테이도 있더라구요. 사실 템플스테이 한번도 안해봐서.. 언젠가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http://naksansa.templestay.com/ 낙산사 | 꿈이 이루어지는 낙산사 꿈이 이루어지는 낙산사 낙산사 naksansa.templestay.com 그런데 여기서 템플스테이 공양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다고 하셔서 참여해봤습니다. 저는 전문 리뷰어처럼은 못하고, 그냥 제 스스로 체험해 보고 싶어서 제가 받은 음식만 살짝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다 맛있긴 했는데, 사실 제가 표고버섯과 비지를 잘 못먹거든요. 비지는 약간 비려하고, 표고버섯은 먹으면 속이 울렁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