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 곳은 다락막국수 입니다. 이 곳은 3년전체 처음 내려왔을 무렵 핫한 인구해변, 죽도해변 구경한다고 왔다가 먹었던 곳이예요. 이번이 두번째네요. 사실 여름에는 이 곳도 빨리 솔드아웃 되는 날이 있어서 먹고싶어도 못먹는 날도 있었거든요. 죽도해변캠핑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주변에 상가들이 다 새로 지었는데, 여기는 옛날 모습에 리모델링만 다시 했고요. 내부도 깔끔해요 저 사진속 모습이 옛날 막국수 하셨던 모습이예요. 저도 현지인분한테 들었는데, 중간에 쉬시다가 자녀분들이랑 다시 문 여셨다고 들었어요. 캠핑장이랑 해변 때문에 주차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여기 주차하면 되니까 엄청 편리하거든요. 정말 사람 많은 여름주말 빼고는 자리는 항상 있는것 같아요. 메뉴와 내부 모습. 깔끔하죠? 그런데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