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벚꽃이 시작되었습니다.이번주일까, 다음주일까 월요일까지만 해도 다음주는 되야 하려나? 생각했는데햇빛이 뜨거워 나가보니 금요일 토요일이 제일 예쁘겠어요 양양에서 가장 긴 거리의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은 남대천길 입니다. 양양 송이공원 혹은 디그니티호텔을 치고 남대천으로 달리면 됩니다. 주차장이 있는데 왜 길가에 차를 주차하는지는 진짜 알다가도 모를일.. 그리고 인근 할리스에서 커피 사왔어요. 준비해간걸 너무 금방 먹기도 했고, 아이스를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 따뜻한거 먹고싶더라고요. 이 뷰는 양양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수상레저) 주차장입니다. 한쪽 끝에 자리잡고 억새밭 구경했어요 봄날씨에 소풍 제대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