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테니스

Rusa Kim 2022. 4. 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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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테니스를 배우고 있습니다.
모두 다 하니까 하는것은 아니고, 딱 10년전 제가 수영도장깨기를 한이후에 10년만에 새로운 운동을 배워보고 싶었거든요.
수영을 1년 정말 열심히 다녔는데
그래도 중간중간 다녀서인지 처음 몇번만 좀 헤매면 대충 다 따라할 수 있을 정도의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테니스예요.



양양에 다녀보면 테니스장이 정말 많은것을 알 수 있어요
특히 양양은 공원시설?이 엄청 잘되어 있다고 해야하나..
게이트볼장도 그렇고, 테니스장, 탁구장, 수영장, 사이클장, 축구장 할꺼없이 시설들이 다 깨끗합니다.
비교적 다 최근에 정비가 되서 그런것 같아요

작년부터 생각은 했었는데, 코치님을 못구해서 못배우다가
최근에 코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서 배우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이랑도 적당히 간격이 있어서 마음도 편하구요.

다만 혼자 배우고 있어서, 초보를 건너서 어느정도 레벨업이 될 때 까지 연습상대가 있어야 하는데..
이게 좀 고민이예요..
수영처럼 혼자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우선은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볼께요.
날씨가 오늘 좋네요.
벗꽃이 확짝 핀것 같아요.
저녁에는 벚꽃나들이를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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