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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오가다 보면 춘천을 지나오게 됩니다.
요즘 일정상 춘천을 몇 번 갔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조용한 동네였어요
그러다 우연히 와인마켓이 커다란게 있다고 들었죠
그렇게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훨씬 넓어서 놀랬어요.
주차장도 잘 되어 있는 편이구요
200평 정도 한다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1층은 그냥 다른 주류마켓과 비슷했는데,
지하에 CAVE가 진짜 멋있었어요.
귀한 와인들도 볼 수 있고,
실수로라도 만지면 안되겠죠?ㅎ
와인의 세계는 정말,, 이 규모처럼 대단해 보였습니다.
제가 맛있게 먹는 샴페인이 1.5L로 있더라구요,
정말 파티같은게 하게되면 사가고 싶은데,, 파티 누구랑 하는건가요 ㅎㅎ
이거 말고도 자주 샀던 알마비바, 케이머스 등 와인들도 대용량을 볼 수 있었어요
빈티지도 좋구요~~
시데랄 와인도 34천원으로 다른곳에 비해서 가격대가 저렴했습니다.
저는 자주 먹는 좀 더 저렴이 라인으로 몇병이랑, 와인킹이 추천한 아르헨티나 와인 두병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는 완전 솔드아웃이더라구요~
이제 먹기만 하면 되는데,
언제 먹을 수 있을까요 ㅎㅎㅎ
세계주류마켓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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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앞에 뚜레한우라는 집이 있어요.
식사가 필요하면 여기서 해도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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