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메이너드 케인스

돈, 민주주의, 그리고 케인스의 삶

제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많이 안한 탓일까요?

케인스, 케인스 들어는 봤는데

왜때문인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세계 경제를 이해하고, 민주주의를 알려면 확실히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저는 깨달은것 같아요.

저는 무슨 일이든 동기부여가 되야 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요즘 계속 읽는 경제 책들은

제가 금전적을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계속 공부하게 되는 것처럼

또 경제를 알기 위해서는 역사를 알아야 

그 배경을 이해하고 경제적 흐름으로 왜 이 시기에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를 알테니까요.

 

그러면서 케인스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인생의 흐름도 알게 되는 거겠죠.

 

오랜만에 재미있게 노트에 끄적이면서 읽은 책이라 남깁니다. 

언젠가 제 추억이 될 테니까요.

좀 두껍기는 한데 

그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경제책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