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코리아아트쇼 2022

 

코로나가 한장이던 시간들이 지나고

밖에서는 마스크착용이 필수가 아니게 되고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었고

수원에서는 코리아아트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마지막날 잠깐 들린게 다였지만요

 

다른 아트쇼와는 다르게 규모면에서나, 작품들 자체가 엄청 다양하고, 그렇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작품들도 오랜만에 실물영접이라

의미 자체가 좋았습니다. 

 

 

가상현실로 미학세상을 표현하는 송강작가님 작품, 

작품이 재밌어 보여서 사진 남겨두었습니다. 

 

 

사람들이 있어서 조금 빗나가게 찍었더니.. 

안혜영님 작품도 반사된 건물들이이며 선들이 균일한것이 예뻐서 찍어두었네요

 

 

솔드아웃이 오히려 작품갔았던 무하작가님

작품의 실제 색상은 현장에서 더 잘 받는것 같아요

저 서핑보드가 세워져있는 그림 자체가 하나의 뜨거운 태양처럼 느껴졌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나혼자산다에서도 나왔던 기안84 작품

역시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더라구요

작품 자체는 다 판매되어있었는데

옆에서는 프린팅으로 된 것도 따로 부스가 있었지만

이렇게 실물페인팅도 있었습니다. 

vvip 존인것 같아요!

 

 

 

갤러리를 직접 가거나, 미술관에 가는것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아트쇼나, 아트페어도 가보면

현장감이나 새로운 작가님들 작품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트렌드도 볼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