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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골집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다녀온 것인데
점심은 그냥 나가서 사먹겠거니 했더니
마당에서 고기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조카가 태어나고 처음인것 같은디요?
조카는 이제 슬슬 뛰어다니고
마당에서 놀아도 되니
저는 옆에서 불을 붙이구요
엄마가 준비한 고기와 반찬들
사실 성인 8명이서 4kg 먹을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저는 끝까지 참석하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고추장.. 저 쌈장말고 고추장 한 솥도 옆에 있습니다.
고추장을 막 퍼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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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릅이 끝물이긴 한데, 시장에서 저정도 양에 2만원 정도에 파시더라구요..
2만원을 아꼈습니다.
첫 두룹까지..
한 묷음에 1kg 정도더라구요
저는 이제 꾸워주는 고기와 버섯, 더덕(1n산이라고 하던데.. 향이 끝내줍니다) 먹다가
먼저 일어섭니다.
일하러 가야하그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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