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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에 한번 부모님과 나이들 하는 곳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 부터 다니긴 했는데
그 시작이 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이 가게 안에 물길도 있어서 철갑상어(?) 작은것도 둥둥 떠다니고
물길 따라 새끼뱀도 내려오고 그랬는데.. 허허
제 기억이 맞다면요..!!
혹시나 찾아보니 얼추 기억이 맞는것 같습니다.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함!
https://blog.naver.com/snowflower82/150076786933
매장은 8시까지만 운영하는것 같고
살짝 외진곳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넓지만, 들어가는 입구가 살짝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 송어를 기르고 계셔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급 나들이 온것이라 5시 넘어서 도착
얼른 들어가야 합니다
송어를 직접 기른다는 증표!!
에피타이져로 땅콩이랑.. 뭐 주셨는데
부모님은 먹고, 저는 안먹고
저는 메인만 먹습니다!
예전에는 1kg으로 팔았는데
지금은 인분으로 팔더라구요?
4인분 시키면 야채 두둑히 나오고 송어회 나옵니다.
사람도 별루 없어서 냠냠 맘 편하게 청하랑 같이 먹었네요
야채 좋아해서 오히려 야채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만큼..ㅎ
매운탕도 나오는데
공기밥의 밥이 찰져서 잘 먹었습니다.
민물고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가끔 송어회 먹으면 좋더라구요..
담백하기도 하고.. 야채랑 콩가루 + 초장 조합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방림송어횟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163 · 블로그리뷰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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