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방림송어회 (평창 송어회, 계촌 송어회)

Rusa Kim 2022. 3. 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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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에 한번 부모님과 나이들 하는 곳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 부터 다니긴 했는데

그 시작이 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이 가게 안에 물길도 있어서 철갑상어(?) 작은것도 둥둥 떠다니고

물길 따라 새끼뱀도 내려오고 그랬는데.. 허허

제 기억이 맞다면요..!!

혹시나 찾아보니 얼추 기억이 맞는것 같습니다.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함!

https://blog.naver.com/snowflower82/150076786933

 

 

매장은 8시까지만 운영하는것 같고

살짝 외진곳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넓지만, 들어가는 입구가 살짝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 송어를 기르고 계셔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급 나들이 온것이라 5시 넘어서 도착

얼른 들어가야 합니다

 

 

송어를 직접 기른다는 증표!!

 

에피타이져로 땅콩이랑.. 뭐 주셨는데

부모님은 먹고, 저는 안먹고

저는 메인만 먹습니다!

 

 

예전에는 1kg으로 팔았는데

지금은 인분으로 팔더라구요?

4인분 시키면 야채 두둑히 나오고 송어회 나옵니다. 

 

사람도 별루 없어서 냠냠 맘 편하게 청하랑 같이 먹었네요

야채 좋아해서 오히려 야채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만큼..ㅎ

매운탕도 나오는데

공기밥의 밥이 찰져서 잘 먹었습니다.

 

민물고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가끔 송어회 먹으면 좋더라구요.. 

담백하기도 하고.. 야채랑 콩가루 + 초장 조합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http://naver.me/5s9Gh2Xv

 

방림송어횟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163 · 블로그리뷰 59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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