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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좋은 햇빛과 좋은 비, 적당하게 하늘에서 내려주면 감사하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바라지 않을테니 너무 힘든 장마가 되지 않길 바라기도 합니다.
가뭄도 그렇구요
하늘이 정말 예쁘네요
양양은 다양한 과실을 길거리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산책코스에도 산딸기도 있고
매실
호두
감
등등은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근방에는 배, 복숭아 농장들도 많이 있구요
해산물도 풍부하죠
고기가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저는 매실이 이렇게 익는 과일인줄 몰랐어요
매번 파란색 매실을 만나서, 매실청을 담그는 모습만 봐서..
지난번 산책길에는 뱀도 봤는데,
요즘 그 길로 못다니고 있어요.
좀 무섭거든요. ㅜ
해가 정말 많이 길어졌어요
이제 해변에서 바닷물에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다들 힘들었던 마음 많이 떨칠 수 있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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