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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픈런을 하게 되었네요.
의도한것은 아니었는데,
커피를 먹고싶었고.. 오픈시간 조금 전에 도착하게 되어 자리에 먼저 앉았습니다. (문이 열려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다른분들이 들어오셔서 착석하시더니 주문을 하시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오픈시간이 엄격하지는 않았나 봅니다.
서둘러 저도 주문했는데,
이미 야외석 만석이 되었네요
외부 공간이 잘 되어있어서 이번 여름 핫하게 영업 잘 될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겨울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양양은 겨울장사를 안하는 곳도 있습니다.
주문하고 야외석에 앉아 있었더니 사람들이 꽉 차고,
여행자 분들이 진짜 많아졌더라구요.
현지인은 이런 걸 보고 계절을 체감합니다.
드디어 여행객들이 여행오고 싶은 계절이 되었구나!!
비교적 부드러운 커피의 맛이었습니다.
잠봉뵈르를 먹었는데, 여운포리빵집에서 자주 먹었어서 그런지
그곳보다 살짝 맛이 평범하다고 느껴집니다.
맛이 없다는 아니고, 그냥 평균적인 맛이다?
아마 오픈런 하신분들은 야외석 때문에 일찍 오신것 같아요.
날씨 좋으면 진짜 야외에 앉아있기 좋은 시즌이기 때문이죠.
오랜만에 신상카페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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