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코딩 1:8, 웹 개발 왕초보 입문 : [패스트캠퍼스] 코딩 강의 2주차

오늘 하루도 시간이 순삭이네요.

놀면서도 먼가 불안한 분들 있을까요? 저는 왜이렇게 마음이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겸사겸사 시작한 개발 왕초문 교육.. 드디어 2주차 강의를 습득하였습니다. 

이제 속도를 좀 더 높여볼까 하는데, 설 전에 모든 강의를 듣고싶어요.

보니까 드라마 정주행 하듯이 2틀 정도에도 충분히 완강이 가능하더라고요? 하루 8시간의 제한이 있어 그점만 유의한다면 말이예요!

 

오늘은 선생님이 강의해주신 내용들을 따라 API도 공부하고, jQuery도 봤는데 사실 지난번 만큼 내용이 쉽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슬랙으로 선생님들이 질문을 해도 된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저는 그냥 강의를 다시 보고, 다시 보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코드를 따라 하다가 선생님꺼 잠시 멈춰두고 비교도 해보고 하는데, 어느 부분에서 틀렸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특히 ""이 표기랑 #이 표기를 자주 놓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강의자료를 다운받고, 선생님이 하신 코드를 열어서 비교해 보았더니, 

shift +enter를 눌러야 하는데 어느 부분부터는 이걸 잘못 눌러서 코드의 연결이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고요.

만약 선생님 샘플이 없었다면... 저는 결과값을 못만나겠죠.. 

이 부분이 독학하는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 인스타그램속 하트가 어떻게 API와 연결되는지 알려주셨는데, 정말 신기하고 이게 개발자의 통찰력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양양읍내에 가장 유명한 카페 중에, 봉희당이라는 곳이 있어요.

2년 전만해도 커피맛이 조금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원두맛이 바뀌었더라고요? (아닌가?ㅎㅎ )

오랜만에 공부하고, 따뜻한 햇살 속에서 커피와 디저트도 먹고 왔습니다.

여기 앙버터가 맛있는데, 저는 조금 딱딱한걸 좋아하거든요. 딱딱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여기가 최고!

그리고 듣기에.. 제가 "못"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 음악이 계속 흘러나와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산책도 열심히 하세요. 여러분. 

건강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