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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송이버섯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손님 대접 겸 괜찮을만한 곳을 찾다가 손님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게되었는데요,
맛집이었는지 손님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보기 드물게...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칠절하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게, 잘 나오는건 물론이구요!
건물 뒷편으로 넓직한 정원이 있고, 주차장도 넓은 편입니다.
들어오는 입구가 2개인데, 하나는 이정표가 애매하고 (본 사람만 들어올 수 있음)
네비게이션은 조금 빙~ 돌아가게 뜨는것 같습니다.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유의하시구요!
룸도 있긴한데,
주말에는 전화예약 안받는다고 하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기본 송이전골로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불고기들 아이들이 먹을만한 요리도 있었구요,
전골에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칼국수, 죽, 볶음밥 등을 더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버섯탕수가 기본으로 나오는데, 1회 무료 추가가 가능합니다.
제가 표고버섯을 못먹는 편인데.. (라면에 있는것도 싫어함)
진짜 맛있었어요.. 후루룹!
고기나 버섯의 빛도 좋고
간도 심심해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찬도 전체적으로 맛있었구요.
생각보다 엄청 배부르게 먹었네요!
손님용으로 이제 여기 단골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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