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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고기로 만든 요리는 다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다른도시는 어죽은 잘 없어서 많이 못먹었는데, 오랜만에 해장으로 먹었습니다.
짠맛보다는 얼큰한 맛이 더 강했고(저는 원래 얼큰한맛 좋아함) 저 고추된장무침이랑, 겉절이는 리필당연... 후기 보니 밥도 말아 드시던데 왜인지 알겠더라구요.. 갈비고 뭐고 이거 먹으러 다시 가고싶다...!!
그리고 카페로 이동.. 카페는 생각보다 가보고 싶은곳이 별로 없어서 한참 찾다가 폴모스트로 갔습니다.
유원지 근처라 뷰도 좋고, 바로 앞에 강가에 물고기 다니는것도 보고.. 커피맛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좋은점은 리필커피가 가능하더라구요. (아메로만, 천원 내야 하지만..) 커피 두잔씩 필요한 저에게는 좋은 제도 였어요. ㅎㅎ
그런데 안동은 생각보다 엄청 넓더군요!
카페랑, 제가 가야하는 IC랑 멀어서 당황...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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