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성남에 유명한 오마카세 스시 집이 하나 생겼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도 몇 년 전인데, 염려해 두다가 이번에 가게 되었네요.
조금 양이 있는 편인데,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마지막 후식은 사진만 찍었네요.
중간에 몇 사진은 못찍고 넘어갔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 스시로 유명해서인지 양이 정말 많게 느껴졌고,
오랜만에 스시를 정말 맛있게 먹어서 만족했습니다.
런치로 이용하기에 모든면이 합리적인데, 술을 먹는다면 조금 버거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거의 초반 사진은 잔술인데, 지느러미가 들어가 있는 잔술 진짜 오랜만에 봤습니다만.. ㅎ
그리고 먹을때는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먹고 나서 보니 저에게는 조금 짜긴 했던것 같아요.
물을 많이 마시긴 했는데, 짠 맛이 계속 남아있더라고요.
간을 다 해서 주시니, 간을 하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려야 하나..
그리고 밥 양은 조절 해주시고, 저는 못먹는것은 중간에 제외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다른 것으로 대체해 주기도 하셨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가면 또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주차는 역시나 헬! 평일 런치는 종종 주차자리 나긴 합니다!
런치 5만원
저녁 9만원으로 상승
728x90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딩 1:8, 웹 개발 왕초보 입문 : [패스트캠퍼스] 코딩 강의 1주차 (1) | 2022.12.30 |
---|---|
카카오페이로 자동차세 납부하기 (0) | 2022.12.30 |
청주 한우만 (0) | 2022.12.27 |
안동 어죽칼국수 (0) | 2022.12.23 |
안동 뉴서울갈비 (0) | 2022.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