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안동 도산서원, 병산서원

Rusa Kim 2022. 12.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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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동에 가면 그냥 생각없이 꼭 가는곳이 병산서원입니다.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좋더라고요!

 

이때 안동에서 여행관련 행사를 많이 했는데, 저는 그걸 모르고 갔어서 지원을 못받았어요. 하지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날도 좋았고, 어르신들도 적당히 있었고요.

단풍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완전 한겨울..

 

 

도산서원은 주차료에 입장료 따로더라고요? 음.. 사실 저는 이런 시스템의 원리는 잘 모르겠어요. 

우영우에서처럼 국도가 그 사이를 지나가게 되어있기도 하고요... 

아무튼, 도산서원은 처음이었는데, 병산서원에서의 감동은 없었습니다. 그 부분이 좀 아쉽고요.. 

그런데 기와가 많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습니다.

전문으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동네 어르신들도 많이 계셨고.. ㅎ

 

저는 안내책자 들고 천천히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평일여행이 참 좋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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