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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잘 만든 샌드위치가 너무 먹고싶었어요.
야채 가득하고, 뭐 그런거 있자나요?
시골에서 못먹는거 포장이라도 해오자 싶었는데, 마침 눈에 띈 가게!
제가 자주 가던 카페 바로 앞에 새로 오픈했더라고요.
그냥 외관만 봐도 정리 잘 하시고, 잘 만드실 것 같은 느낌!
가격도 너무 좋네요.
사실 가끔 먹고싶을 때 파X바게트 갈 때도 있는데, 가격이.. 사악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에서 만들면 저는 소스에 인색하기 때문에 그 맛이 안납니다.
그래서 도시가서 잘 만든 샌드위치 먹으면 만족감이 더 커요!
집에서 먹을꺼였기 때문에 포장했고, 포장도 너무 이쁘네요.
이게 도시의 맛인가?
속도 너무 알차고요..
사실 감자계란샌드위치는 속이 너무 꽉 차서 일부 덜어내서 집에 있던 식빵으로 다시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아니 이게 일이분 분량 맞나요 ㅎㅎ 속 반반 하니까 두명 분량 나오던데..ㅎㅎ
야채 촘촘히 꽉차있는 햄에그까지요.. ㅎㅎ
음료도 판매하던데, 근처 사시면 배달해서 먹어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상수 근처 사는 분들 너무 부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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