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이매동에 맛집이 있었어??

 

네,, 있더라고요?

저도 이매에서 회사도 다녀보고 했는데, 뭐 엄청 딱 맛있따! 하는 그런집은 없었거든요?

 

 

오늘의 장소는 코다리찜!!

비싸고 좋은거 사드리러 갔다가 뭐라 하셔서 맘상했는데,

결국 코다리 먹으러 가서 제가 더 잘먹었다? 뭐 이런 결론이죠.

 

이 곳은 중재자 동거인이 찾은 코다리집입니다.

이매에 있고요!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골프연습장이랑 같이 쓰더라고요.

 

 

가격은 저렴하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메뉴에 공기밥 별도이고, 시레기는 무조건 추가하세요!! 시레기가 없는 코다리라니!!

 

 

예약을 하면 이렇게 룸도 있더라고요.

평일 점심시간이었고, 1시쯤 갔는데 정말 사람이 가득했어요.

저희 다 먹고 나올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요!

전체적으로 점심에는 2번정도 회전하는 식당이더라고요.

 

 

주문하고 앉으면 메뉴시키고, 그러면 거의 늦지않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정말 배고팟어요.

그래서 모든 음식을 흡입!!

 

3명이서 5인분 실화입니까??

 

얼마나 잘 먹었는지,

다음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고요.

내가 체인 내볼까 하는 생각도 막 들고요! 

아무튼, 이매역 근처 코다리밥상 진짜 쵝오입니다!

부모님들 입맛 없을때 모시고 가면 밥한그릇 뚝딱 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