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다녀왔습니다.
울산아트페어 구경을 하기 위해서 인데요
이제는 대한민국 어디를 가든 전시도 볼 기회가 많고, 신진작가들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은 프로그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울산을 간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롯데호텔을 간 것 말고는 시내에서 한 일은 없습니다.
호텔 근처에서 해물탕을 먹었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적당히 적당히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사먹었고,
해물탕을 너무 짜게 먹었나(?) 싶어, 크리스피 도넛을 한 조각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랬는지,
사실 한 조각에서 한 입을 먹고 너무 달아 더 못먹...
아무튼,
돌아오는길 근처가 언양불고기로 유명하길래..
가 보았더니 언양5일장도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5일장은 많이 보기도 봐서..
바로 식당을 갔는데, 주차가 만석이었습니다.
이정도면 발렛을 해주실 것 같은데, 발렛해주시는 분은 안계셨고..
주민들도 많이 오는 곳 같았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언양에서의 언양불고기라 맛있게 먹었고
언양카페를 검색했는데,
이미지가 좋아 보이는 곳이 있어 방문했습니다.
새로 생긴 곳 같은데,
바스크치즈케이크,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구매.
적당히 사람있고, 맛있었는데,
실내가 좀 더웠습니다.
앉아있는곳이 햇빛 방향이라 그런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언양의 새로운 곳을 만나게 되어서 매우 반가웠고,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여서 더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울산을 떠났습니다.!!
*주차는 카페에 2대, 그 앞에 몇 대 가능한 것 같아요.
어띠프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 · ★4.62 · 월요일 11:30 - 21:00,화요일 휴무,수요일 11:30 - 21:00,목요일 11:30 - 21:00,금요일 11:30 - 21:00,토요일 11:30 - 21:00,일요일 11: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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