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여운포리빵집

Rusa Kim 2021. 12. 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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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을 하다보면은

가끔 도시의 맛이 먹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어느날 아침

브런치가 먹고싶어요. 하는 말에 검색하자 마자 나온 여운포리빵집

아니

아니

아니이런!! 대박사건!! 하면서 바로 달려갔지요.

 

잠봉뵈르

 

 

 

생각보다 공간이 넓지는 않았습니다. 

날이 춥지 않아야 밖에서 먹을텐데, 이곳은 강원도고 춥거든요.

안에 4인좌석 한 곳, 그리고 바테이블이 있습니다. 

 

다행히 평일이고 오전시간대라 빵을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후기에는 파니니도 있던데 그것은 못보았지만..

 

무려 양양에서 소금집 잠봉뵈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저는 행복합니다!!

 

식빵도 맛있고,

시나몬롤은 남편이 드디어 찾았답니다. 강릉, 속초, 양양에서 먹을 만한 시나몬롤을!

치즈 바게트도 굿굿 이었어요!

 

근데 맛도 맛이지만

컨설팅받으신것 같아요. 건물 외벽이며 모자까지...!! 준비된 분이신듯!!

 

http://naver.me/F67yyv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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