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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행기를 탈 때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 있어요.
뭐라고 표현하는게 좋을지 모르지만, 이 순간 저는 항상 뭉클해곤 합니다.
모두의 안녕을 바라는 사람들,
제가 알고 있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만, 저는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안녕을 말하고 싶습니다.
모두 안녕하신지요?
가끔은 아무도 찾지 못하는 무인도에서 살아 보고 싶기도 하고,
또 어느날은 씨끌벅적한 사람들의 웃음 속에서 지내고 싶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이 다른 하루지만, 저는 안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두 안녕하시길 바라고, 또 2022년 12월 모두 안녕히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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