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눈 감았다 뜨면 아침인거,
그리고 지금 이 시간인거
정말 오랜만이거든요.
양양에서 여유있게 천천히 생활하다가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거 말이예요.
시간이 너무 빨라서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지도 모르고
중간중간 식사도 거의 간단히 먹거나
외식하게 되네요
판교갔다가 맛있는 커피는 먹었는데, 일하시는분들은 참 퉁명스럽고요
그래도 여기만 가게되는...
춘천에서도 먹은적 있는 소복소복이
저희 집 근처에 있더라고요
여기 튀김이 진짜 맛있어요.
장어튀김도 그렇고요,
소바도 맛있지만 말이예요
그래도 비오니까 오늘은 소바말고, 따뜻한 라면 먹고싶네요
집에서 먹는 밥도 사실 다르지 않아요
피코크 삼계탕(이사와서 샀는데, 복날에 먹게되는 매직..)
생각보다 맛있어서 가끔 먹을것 같아요.
이거 하나로 동거인이랑 맥주한캔해서 나눠먹었어요.
그냥 먹는다는것 자체가 의미였던듯요
이거 보니까 치킨다시 먹고싶어서 주문하려고요
따뜻한 치킨 먹은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ㅎ
비는 오지만, 모두 안전하시길..!
728x90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휴가 어디로가요? (태백, 여여한 사생활) (0) | 2023.07.20 |
---|---|
접근성이 이렇게 좋았다니!(이케아, 동탄롯데백화점) (0) | 2023.07.19 |
이사를 하고, 다시 일상을 찾다. (0) | 2023.07.08 |
제주 더 시에나, 그 시작을 함께 해보다. (0) | 2023.07.04 |
시골을 떠났다. (0) | 202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