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SNS를 뒤적거리다 갑자기 든 생각이 있습니다. 회사에 이야기 할까 생각했지만, 저는 기획자도 아니고 곧 퇴사를 압두고 있으니,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그냥 제 머릿속을 털어두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때가 있어요. 제가 있던 회사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키오스크 개발도 하고.. 뭐 그러고 있었는데요, 어젯밤 @yeonxjae 님의 SNS에 강릉의 새로운 숙박시설을 이용한 후기가 있었어요 Warm than Clod Mansion 이라는 숙박시설이었는데, 후기가 인상적이기도 했고, 공간에 대한 매력도 엄청 커보였는데, 제 눈길을 끌었던 이 화면 이었습니다. 화면을 바로 캡쳐해왔는데요, 물론 조명부분에서 식사무드, 편안한 밤, 영화관 무드, 좋은아침 등 있는것도 놀랄만한 일이었지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