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테니스를 배우고 있습니다. 모두 다 하니까 하는것은 아니고, 딱 10년전 제가 수영도장깨기를 한이후에 10년만에 새로운 운동을 배워보고 싶었거든요. 수영을 1년 정말 열심히 다녔는데 그래도 중간중간 다녀서인지 처음 몇번만 좀 헤매면 대충 다 따라할 수 있을 정도의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테니스예요. 양양에 다녀보면 테니스장이 정말 많은것을 알 수 있어요 특히 양양은 공원시설?이 엄청 잘되어 있다고 해야하나.. 게이트볼장도 그렇고, 테니스장, 탁구장, 수영장, 사이클장, 축구장 할꺼없이 시설들이 다 깨끗합니다. 비교적 다 최근에 정비가 되서 그런것 같아요 작년부터 생각은 했었는데, 코치님을 못구해서 못배우다가 최근에 코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서 배우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이랑도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