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리고 오늘 낮까지 티스토리 글 작성이 전혀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광고는 많이 붙더군요. 최근에 광고를 개편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일까요? 광고라도 깨끗하길 바랬다면 오만이었을지, 그래서 인지 더이상 이 곳에 접근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나는 어디에서 이런 주절주절을 나누어야 하나. 생각보다 네이버는 검색이 용이해서, 그게 아니라서 좋았는데.. 이런 생각이 들 때 소설가라는 이상학 직업을 읽었습니다. 장강명 작가를 한때는 젊은, 획기적인, 인상이 깊은 작가라고 생각했었기에 몇권의 책, (그중 아이러니하게도 신혼여행관련된 책만 기억이 남지만.. ) 을 읽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전혀 읽지않는 작가가 되었더라고요. 문학계에 남자작가들이 많이 사라지면서 부터였나, 아니면 제가 경제인문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