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 한달살기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주에 사는 지인이 집이 한달정도 빈다고 한달살기 오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추운 겨울날이라, 해떠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아 거절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 현수막이 너무 잘 보였습니다. 한달 살기 패키지 판매 이 호텔은 작년에 오픈했나? 처음에는 다른 이름이었는데, 이름 누가지었는지 최악이다.. 했었는데 센텀마크 양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리고 지인들이 오면 여기서 숙박을 잡으라고 추천도 많이 해줬는데, 사실 저는 내부는 못들어가봤어요. 기분이라도 내러 가볼까 했는데, 동거인이 반대하기도 하고.. 갈꺼면 바다앞 뷰가 좋아서 그쪽으로 가끔 가게 되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오피스텔 목적으로 진 것으로 알고 있었고, 그래서 인지 지인들 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