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한 이야기 일수도 있는데요 제가 철분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생각해보니 어려서 너무 고기를 안먹어서 그랬는지, 아무튼 약을 먹어도 가끔 두통이 너무 심해서 두통이 오면 소고기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어디서 누가 권했는데.. ) 그런데 보통은 안심을 먹어요. 저는 소든 돼지든 고기냄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거든요. 고기 꿉고 손에 냄세 남는게 젤 싫어요. 급, 전화했더니 자리가 있다고 하셔서 달려갔습니다. 등심 28,000 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쥬 식사도 괜찮다는 후기도 많구요 방송에서도 나왔었네요 옛날에 저희 할머니가 동치미를 해주셨을 때 맛이 정말 삭은 맛이었는데 여기서 그 맛이 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편은 아니구요. 다른 밑반찬들은 전체적으로 짭짤한 편입니다. 파절이는 맛있었어요 고기 꿉고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