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이 호텔을 편안해 하는 편입니다. 이제는 너무 자주가서 그런것일지도 몰라요. 조용한 편이고, 공간이 대체로 넓고, 교통수단 가깝고, 백화점이 옆에 있어서 산책겸 아이쇼핑도 가능하죠. 사실 힐튼가든인서울도 좋아하는데, 여기는 살짝 이런 공간이 없어서 아쉽고.. 주차가 불편합니다. 이번에는 2박을 했는데요, 잠깐 회사 들렸다가 재택근무 하러 돌아오는 길에 교보문고를 들렸습니다. 이 전날부터 유미의세포들이라는 드라마 시작하는 바람에... 몇날 몇일 잠을 못이뤘네요.. 몇일만에 28편을 다 끝내고, 종종다리 다시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바비와의 이별을 제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제가.... 바비 남주 주인공이 누구인지 찾아보더라니까요... 오늘도 유미와 바비가 재결합하고 헤어지는걸 다시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