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사정상 1박을 꼭 하게 됩니다. 주로 접근성이 좋은 판교에서 하는데요, 매번 가던 메리어트말고 다른곳을 가보자고 해서 가게된 나인트리~~ 판교입니다. 생각보다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자차 없으면 움직이기 힘듬) 호텔 많이 다녀보신 분도 잘 모르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아이있는 집들은 많이 아시던데, 그런데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아, 명절에 수영장있는 호텔은 아이없으면 오는게 아니구나.. 뭐, 방음이 잘 안되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때문에 불편한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많아서 거의 만실인것 같았고요, 조식은 일부러 일찍 갔는데, 들어보니 웨이팅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욕실에 욕조에서 머리카락도 많이 발견했지만 가장 먼가 불편했던건 조식먹는 식당과, 체크인 당시와,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