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2

그래비티 호텔 판교

제가 개인적으로 이 호텔을 편안해 하는 편입니다. 이제는 너무 자주가서 그런것일지도 몰라요. 조용한 편이고, 공간이 대체로 넓고, 교통수단 가깝고, 백화점이 옆에 있어서 산책겸 아이쇼핑도 가능하죠. 사실 힐튼가든인서울도 좋아하는데, 여기는 살짝 이런 공간이 없어서 아쉽고.. 주차가 불편합니다. 이번에는 2박을 했는데요, 잠깐 회사 들렸다가 재택근무 하러 돌아오는 길에 교보문고를 들렸습니다. 이 전날부터 유미의세포들이라는 드라마 시작하는 바람에... 몇날 몇일 잠을 못이뤘네요.. 몇일만에 28편을 다 끝내고, 종종다리 다시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바비와의 이별을 제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제가.... 바비 남주 주인공이 누구인지 찾아보더라니까요... 오늘도 유미와 바비가 재결합하고 헤어지는걸 다시 보면서 ..

일상다반사 2022.07.28

교보문고 프레스티지 선물

시골에 살 때는 교보문고를 사실 몰랐어요. 인터넷이 발달해서는 YES24만 이용했었고. 사실 지금도 주로 사용하는 곳은 일치하는데.. 책을 많이 산다는 감각도 없는데, 한 해 산 기록을 보면... 이 블로그에도 책 리뷰 많이 올리려고 했는데, 요즘 경제관련 책에 빠져서.. 근데 이건 사실 리뷰할께 별로 없어요.. 저는 남이 올린 리뷰글도 잘 안보고.. 한 20년을 책을 좋아하면, 누구 리뷰글을 보고 산다기 보다 대략적인 정보를 읽어보고, 결이 맞다 싶으면 읽는거죠. 간혹 실패도 있지만 이쯤되면 워낙 작가진 라인업이 있어서.. 그 분들 책만 따라가도 (그분들 추천작가) 시간이 없죠 뭐.. 아마 이건 제가 산 것도 있지만, 일때문에 대량구매 한 이력이 있어서 날라온것 같아요. 덕분에 아지트에 잘 모셔두긴 했..

일상다반사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