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서울에 온 것은 아닌데, 왠지 계속 호텔 예약하기가 싫더라구요. 하하하 그때 했어야 했는데, 같은 호텔인데 가격이 엄청 올라갔네요? 삼성역 근처에서 지내야 편한데.. 다른 곳으로 갈 까 하다가 다시 둘러본 여기어때에 올라와 있는 금액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예약했습니다. 예전에 잤을 때 사실 도시소음이 커서 재방문할 생각은 없었는데.. (소음에 매우 민감) 아무튼, 예약했으니 가서 짐 내려놓고, 이렇게 생겼었나?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사실 기억이 전혀 안났거든요 가던 호텔보다 조금 더 넓어서 생각보다 좋았네.. 생각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강남대로변은 씨끄럽긴 해요.. 엑셀 씨~~게 밟는 소리 있자나요.. 우앙~~ 하는거.. 그 소리때문에 몇 번 깻습니다. 그래도 더 자야해요.. 벌써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