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몸이 좋지 않아서 그냥 계속 누워있었어요. 어디가 아프다기 보다는 그냥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이었죠. 그래서 유튜브를 많이 보게되고요. 그러다 보니 보게된 유튜버가 팔팔팔구랑 B급시고르일상 님들이었어요. 두분 다 귀촌하셨고, 현지에서 적응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셨는데, 사실 이 중 한 곳은 제가 20살까지 산 지역이기도 해서 영상들은 전체적으로 다 살펴보았습니다. 아무튼, 기운을 차리기 위해 오늘 점심은 좋아하는 순댓국집도 가고요. 점심에는 마실겸 커피를 마시러 다녀왔는데요, 가볍게 드라이브겸 가는 곳을중 항상 고민하게 되는 두 곳을 소개해 보고 싶습니다. 먼저 라이픈커피. 속초의 맛집 커피들도 그래도 가끔 연락하는 지인들이 맛집을 소개시켜주기 때문에 알게 됩니다. 위치는 라이픈커피 강원도 속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