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집이라고 아시나요? 제일 유명한건 잠봉뵈르, 소시송 뭐 그런것들 인데요, 한때 여기 줄서서 햄 사가고 그러셨었었죠. 얼마전 친구가 보내준다길래 오,,, 이제 예전만큼 치열하지 않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포스터를 만들어도 감각적이지 않나요? 실사 그대로 두니까 오히려 더 예쁘고 직관적이여요 햄 종류도 많고 이름이 어려워서 붙여놨습니다. 소시지 엄청 좋아하는 집 같고 좋아요 파스트라미로 만들어본 콜드샌드위치! 빵만 부랴부랴 시골체인점에서 사오고, 얼마전부터 로메인 먹고싶어서 사다 두었던 것이랑, 햄이랑, 치즈는 이마트 와인대전이나 50% 등등 할 때 사두었던것들 갈갈 그리고 소스는 크림치즈랑, 바질페스토.. 되게 맛있어요 하하하 콜드컷으로 먹어도 맛있다고 써있어서 진짜 그렇게 해보았는데, 진짜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