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은 어디에나 있다 조형아트페어에 다녀왔습니다. 페어에 나갈 때 마다 아름다움, 창의성, 예술 등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은 고요하고, 정지해 있는듯 하지만 또 계절의 흐름처럼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죠. 그런 변화의 순간들이 예술이라는 이름 아래 있지 않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예술의 흐름도 변하고 있거든요. 빈 벽에 가득 채워질 작품들 그리고 그 안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곧 가득하겠죠. 이번 주말 나들이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일상다반사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