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아침 루틴이 생겼어요. 활자를 많이 읽고있죠. 그런데 단행본이 아니고 뉴스기사나, 스크랩해야하는것들 그리고 잡지위주입니다. 이런것들을 읽다보니 단행본을 끝까지 앉아서 쭉~ 읽는게 잘 안되는 ㅜㅜ 그런데 그 와중에 행복이가득한집 잡지를 정말 오랜만에 정독하고 있는 저를 발견! 이 잡지 한권을 위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수고로울까 다시 생각해보면서 보니 생각보다 더 알차고, 공부할만한 자료들도 많더라고요. 특히 이렇게 트렌디한 요리와 곁들여서 플레이팅하는 것들도 볼 수 있고 새롭게 생긴 리조트며 호텔 정보들도 많고요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호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다음호가 기다려진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