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 전만해도 아마 이 곳은 최고의 여름, 겨울휴양지가 아니었을까요? 지난번 설악산 입구의 켄싱턴호텔을 갔을때도 느꼈던 거지만 이런 곳들은 과거 정말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유있는 사람들의 멋진 곳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인제쪽으로 가는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나오는데 한계령을 가기에는 조금 양양시내에 더 가깝구요 양양시내기준 한.. 15분쯤? 20분쯤? 차를 타고 들어가면 온천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숙박시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기대가 없었고, 우연히 유튜버가 일본에서 온천하는 영상을 하루종일 보고 있자니 저도 너무 온천이 하고싶어서 근처 온천, 사우나를 찾아보다가 가게 된것이구요. 사실 숙박까지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숙박을 하면 온천무료이용권이 나오길래.. 온천무료이용권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