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적으로 저는 판교를 좋아합니다. 호텔도 편하고, 백화점도 있고, 지인들도 많이 있지요. 오랜만에 손님들께 식사 대접하고 싶어서 몽중헌을 택했습니다. 딤섬코스를 메인메뉴로, 오리고기를 추가하고, 탕수육도 추가했습니다. 런치코스였구요, 와인은 가져갈까 하다가 애매한거 가져가고 콜키지 비용 내는것보다 현장에서 사먹기로 했습니다. 어른 6명이서 2명 했네요. 저렴한 와인은 아니었지만, 딤섬과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미리 예약했더니 룸으로 해주셨구요,, 룸은 기본적으로 얼마 이상을 먹어야 하던데,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 코스로 시켯더니.. 그런데 저는 짜장면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진득한 맛이랄까요? 다음에는 그냥 짜장면만 먹으러 가곡싶더라구요. 해당 건물에 오복수산이 있어서 정말 놀랬는데요, 그리고 AC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