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생활의 아쉬운점은 레스토랑을 가기 힘들다는 것. 좀 멀리 나들이 나서도 되지만 행동반경이 1km도 안되는 저에게는 큰 여행길입니다. 더욱이 종종 서울로 회사출근을 하기 때문에.. 굳이 집 밖을 나서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연말이라 식사를 좀 즐겨보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바베큐 폭립을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2인 기준 3팩을 주문했습니다. 마켓컬리에서 빕스에서 나온 폭립을 주문했는데 대략 450g이니까 총 3팩(6쪽)정도가 나오더라구요. 주류는 오랜만에 먹는 순하리 레몬맛 (이건 매운거랑 먹어야 하는데 그냥 하이볼이 땡겨서..) 기본이랑 기네스 폭립 두 종류로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기네스 폭립이 좀 더 한약맛이 나고 먹기 편했습니다. 기본 폭립은 둘 다 달지만 더 단 느낌? 이거 2쪽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