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이 지역에 와서 가장 좋아했던 카페입니다. 멍때리기 제일제일 좋은 뷰! 건물도 예쁘고 화장실도 잘 되어있고 바다뷰 완전 잘 보이고, 인테리어도 정말 좋아요. 센스있는 소품도 많고 은은한 향기도 좋고 언젠가 숙박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예약이 거의 꽉 차는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카루나는 스테이폴리오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근처에 셀로판_비 라고 윤승아 부부가 하는 숙박도 있습니다. 여기는 예약을 했었는데 사정상 취소를 요청해주셔서 취소했습니다. 대신 죄송하다고 선물 보내주시고.. ㅎ 근처에 회를 먹을만한 곳이 별루 없는데 가미라는 일식집이 있더라구요. 주말에 문을 여시는것 같은데, 가보고 싶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