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송이버섯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손님 대접 겸 괜찮을만한 곳을 찾다가 손님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게되었는데요, 맛집이었는지 손님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보기 드물게...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칠절하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게, 잘 나오는건 물론이구요! 건물 뒷편으로 넓직한 정원이 있고, 주차장도 넓은 편입니다. 들어오는 입구가 2개인데, 하나는 이정표가 애매하고 (본 사람만 들어올 수 있음) 네비게이션은 조금 빙~ 돌아가게 뜨는것 같습니다.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유의하시구요! 룸도 있긴한데, 주말에는 전화예약 안받는다고 하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기본 송이전골로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불고기들 아이들이 먹을만한 요리도 있었구요, 전골에 추가금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