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맛집이라고 데려갔었는데 특이한듯 특이하지 않은듯 가끔 생각납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필요한 날들이죠. 기본 차돌양지에 힘줄포함한 한 그릇입니다. 면 또는 밥은 추가가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고수를 추가해서 먹는것을 좋아하는데요, 다른 고수주는 집들에서는 가끔 싱싱하지 못한 고수를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은 언제 가도 싱싱한 고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바형태로 되어있어서 여러명이 가면 살짝 불편할 수 있고, 파기름을 내실 때 옷이나 이런곳에 냄새가 베기도 하더라구요.. 환기만 더 잘 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배달도 많이 해서 드시던데, 저는 배달 해본적이 없어서..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한 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