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만 살았을 때에는 절대 알 수 없기도 했지만 지금만큼 큰 마트가 많은 시절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로마트 마트도 잘 안가고, 오일장 다니던 때였으니까요. 속초 이마트를 종종 가요. 월요일 점심 즈음에는 세일상품이 많은것 같고, 목,금요일에는 새로운 상품이 많이 입고되는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속초이마트도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네요. 11시까지 일때가 좋을 때도 가끔 있는데,,, 옛날에 야탑의 큰 마트는 24시간이어서 새벽에도 종종 갔거든요..ㅎ 전복이 6마리였나? 다음날 냉장고에서 꺼냈을 때까지 살아있었습니다. 잘 씻어서, 내장과 분리하고 내장은 식은밥과 참기름을 넣어 볶았습니다. 전복은 참기름으로만 볶고요.. 마침 집에 우엉도 있고, 마른김이 있어서 간단하게 말아보았어요. 전복김밥??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