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고기 외식을 했습니다. 어른 6명에 애기 한 명이었고, 룸은 소고기를 구매해서 가는것이 아닌 룸에서 주문하는것으로만 가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하다고 말하기는 힘드나, 오랜만에 가족외식이라 고기로 배채울만큼 먹었습니다. 참고로 제로페이 가능하더라구요! (강원도는 5% 제한으로 아쉽게 되었지만..) 육회도 오랜만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안심을 좋아해서 안심도 먹었습니다. 주문할 때 2인분씩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육회 빼고) 여럿이 가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모듬을 주문해야 하는데 모듬에는 안심이 없고.. 숯도 좋았습니다. 술을 못먹어서 아쉬웠네요 육회는 하나 시켜서 둘로 나눠어 달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이 양이 하나 더 있다고 보시면 되고, 생육회라 4만원 이었던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