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 유명한 오마카세 스시 집이 하나 생겼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도 몇 년 전인데, 염려해 두다가 이번에 가게 되었네요. 조금 양이 있는 편인데,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마지막 후식은 사진만 찍었네요. 중간에 몇 사진은 못찍고 넘어갔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 스시로 유명해서인지 양이 정말 많게 느껴졌고, 오랜만에 스시를 정말 맛있게 먹어서 만족했습니다. 런치로 이용하기에 모든면이 합리적인데, 술을 먹는다면 조금 버거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거의 초반 사진은 잔술인데, 지느러미가 들어가 있는 잔술 진짜 오랜만에 봤습니다만.. ㅎ 그리고 먹을때는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먹고 나서 보니 저에게는 조금 짜긴 했던것 같아요. 물을 많이 마시긴 했는데, 짠 맛이 계속 남아있더라고요. 간을 다 해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