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맥을 사용할 때는 키보드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윈도우로 넘어오고 한동안 키보드가 계속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애플을 사랑하는건 아닌데, 애플이 제일 편해요) 그래서 다시 애플의 매직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지 회사에 문의했는데 거절당하고.. ㅎㅎ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동료분이 선물해주신 키보드! 10만원 넘는것도, 저렴한것도 불편하기 보다는 그냥 느낌이 그랬는데 i-roxks 키보드는 그래도 좀 더 쫀쫀한 느낌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만족하게 되어서 놀랬네. 그리고 진짜 깜짝선물로 받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저렴한 것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K07RP제품, 화이트로 받았는데,, 검색해보니.. 갑자기 선물로 받기에는 조금 걱정되는 가격! 그래도 잘 쓰겠다고 감사 말씀 드렸습니다! 2020년에는 직장 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