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리뉴얼 하고 처음입니다. 이번에 동선 짜다가 가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이렇게 가격이 올랐었나? 놀랐습니다. 잠깐 1층에서 손님 만나기 전에 짐 두러 올라왔다가 찍었습니다. 깔끔한데, 사실 카펫있는 호텔 자체가 제 취향이 아닙니다. 비염환자거든요. 저녁에는 욕조에서 피로도 풀었습니다. 여기 어메너티가 다 바이레도였는데요, 생각보다 향이 강하더라구요. 나쁜건 아닌데, 이것 또한 제 완전한 호는 아니었습니다. 이건 코엑스 러쉬에서 산 입욕제 풀었던건데, 러쉬 가격도 많이 올랐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록시땅이 제 취향이라 여기 입욕제 리필용으로 사서 쓰는데.. 몇년 그거 쓰다보니 이 가격에 좀 놀랐습니다. 역시 이런건 선물받으면 좋은데, 내도내고 사기엔 좀 비싸요. 주변 카페가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