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많이 한다는 유전자 검사를 저도 신청해 봤습니다. 제 유전자에는 무엇이 있을지 겁이 나네요 신청은 뱅크샐러드에서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10시에 오픈되며, 10시에 로그인을 하는 순간 이미 늦더라구요. 2-3전에 신청하는 곳 까지 가서 카운트다운을 같이 해야 합니다. 아마 이걸 공짜로 하는건 아니겠죠, 먼 미래에는 유전자로 의학이라던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들이 많이 오픈될 겁니다. 저는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겠죠. 여담으로 이걸 신청하면서 토스를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오히려 카카오보다 토스가 더 플랫폼에 가까운 일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치평가의 기준이 예전에는 비슷했다면 지금은 토스가 더 플랫폼에 가까워 지고 있다는 생각인거죠. 그리고 이를 계기로 어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