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찾아서 하는 것이다. 네이버블로그에서 이 곳으로 이사를 왔다. 당연히 관심 없을 줄 알았는데, 전 직장 동료가 내 글을 보고 있다는 카톡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재택관련해서 끄적이고 싶은데 갈 곳이 없어 이곳으로 온 지금 나는 오늘 재택2일차. 사실 새로 회사를 이직했기 때문에 2일차. 매일매일 짧게 글을 써보자. 찾아서 하는게 일이지. 회사에서는 누구 만나서 말 하는것도 생각보다 시간 많이 잡압먹는데, 말 할 사람이 없으니 책상 앞에만 계속 앉아있다. 아침: 러닝 30분 / GS편의점 뭉개뭉계란 1/2 + 식빵 and 아이스라떼 (네스프레소) 점심: 참치김치치즈볶음밥 + 계란 저녁: 메이크샐러드 오징어포케 먹을 예정 / 저녁 산책 예정 복잡계 세상에서의 투자 읽는중 (오늘 목표 50p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