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 한 4년정도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벌써 오래전 이야기 인데요, 그 때 포스코 건물 안에 이 수족관이 있는 것을 보고 와~~ 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이 근처에서 유명한 배우들도 많이 봤어요. 드라마 촬영 맛집이었나봐요 제일 기억나는 배우는 김하늘 배우인데.. 근처를 지나가다가 이 생각이 문득. 그래서 급 포스코건물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제 기억속에 수족관은 분명.. 거대했는데.. 생각보다 작긴 했지만 그래도 십여년? 그 이상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수족관을 보고 있자니 포스코라는 회사의 대단함이 새삼 느껴지더라구요. 사진으로만 봐도 투명한게 느껴지지 않나요? 각 층마다 생물들도 다양하게 포진하고 있어서.. 각기 다른 장소에서 보는 맛도 있어요. 그리고 안에 영풍문고가 들어와 있더..